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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 원자력연구원 네트워크 분리사업 수주

박광선 기자 기자  2009.08.31 09: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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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롯데정보통신(대표 오경수 www.ldcc.co.kr)는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양명승 www.kaeri.re.kr)의 정보유출 원천 차단을 위한 ‘네트워크 분리 및 정보보호관리체계 재정비 사업’을 수주했다고 31일 밝혔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정부출연 연구기관으로써, 원자력 기반 기술, 방사선 응용과학 기술, 원자력 정책연구 등의 민감한 자료를 보유한 국가보안등급 ‘가’급 기관이다. 국가중요시설은 시설의 기능, 역할의 중요성과 가치의 정도에 따라 보안 등급을 ‘가’, ‘나’, ‘다’등급으로 구분 관리한다. 청와대, 국회의사당, 대법원, 국방부, 국제공항 등이 ‘가’급 기관에 해당된다.

롯데정보통신은 대통령실, 국무총리실, 감사원 등 ‘가’급 기관에 대한 네트워크 분리 사업 노하우를 확보하고 ▲ 정보보호 정책 및 각종 보안관리지침 정립 ▲ 보안/네트워크 아키텍쳐 설계 및 시스템 구축 ▲ 망분리에 따른 운용시스템 모의해킹 및 보안취약점 점검 등 내부자료 유출에 대비한 근본적인 보안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 DDos, 해킹 등 외부 위협으로부터 안전한 업무 수행 기반 마련 ▲ 내부 중요 정보자원의 무결성 및 기밀성 보장을 위한 자료 암호화 전송 처리 등 불법적인 정보유출 위험 원천 제거를 통해 안전한 보안 환경을 확보하게 된다. 내부망과 신규 인터넷망 분리로 업무서비스망을 개선하는 네트워크 분리 사업은 12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롯데정보통신 SI부문 신현수 이사는“네트워크, 정보보호, IT컨설팅 등 각 분야 최고 전문가가 투입되어 국가의 민감한 사안인 중요자료에 대한 유출 위험 제거와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원자력연구원 홍준화 본부장은 “기술적•제도적 기반 강화를 통해 중요 정보자료 보호에서 사용자 편의성까지 확보하게 되어, 보다 강화된 업무역량을 발휘하게 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