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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밴드 ‘밴드래기의 노래’ 발매

박광선 기자 기자  2009.08.31 08: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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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국악과 양악을 적절히 섞어 업그레이드가 된 퓨전록을 선보인 아라리록 밴드 고구려가 새음악이 담긴 ‘밴드래기’로 다시 활동을 시작했다.
   
 
   
 


방송과 공연으로 퓨전 국악록이라고 할수 있는 아라리락 이라는 다소 생소한 장르로 대중들앞에 선보인지 벌써 10여년이 되었다. 그동안 고구려밴드만의 색깔을 표현하고 고구려밴드만의 소리를 만들기 위해 수많은 시행 착오를 거쳐 이제는 ‘아라리록’하면 고구려밴드라는 공식이 성립하게 되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게된 싱글은 역시 한국적인 소재로 밴드래기라는 전라북도 방언으로 장독대란 소재를 가지고 만들게 되었다. 한소녀가 매일 가지고 놀게되는 장독대 뚜껑의 입장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세상, 아름다운 이야기를 말하고 있다.

두 번째 트랙인 ‘Change the Korea'는 고구려밴드의 1집에 수록 되었던 곡으로 과거 윤도현밴드와 현재 밴드 비갠후의 리더로 활동을 하며 많은 음반에 프로듀서로 활동을 하는 기타리스트 유병렬의 편곡으로 새롭게 태어난 곡이다. 원곡보다는 좀더 신나면서 밝게 표현된 펑키록이라고 할수 있다.

한층더 세련된 곡구성력으로 아라리록을 이제는 한국뿐만 아닌 해외로의 프로모션도 준비 중에 있다. 그에 앞서 아직까지 고구려밴드를 모르는 국내음악팬들에게 조금더 가까이 다가가고 조금더 알리고 해외로의 진출을 하고 싶어하는 고구려밴드의 애듯함이 묻어 있는 싱글이라고도 할수 있겠다. 이제 좀더 큰세상으로 도약하는 국내 유일의 아라리록밴드 고구려밴드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