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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와이브로 조선조 개통 연기

박지영 기자 기자  2009.08.29 11:3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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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현대중공업이 다음달 1일로 예정됐던 휴대인터넷 ‘와이브로(Wibro)’를 활용한 유비쿼터스 조선소 개통일자를 9월 중순으로 연기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4월 울산 현대중공업 본사 및 조선소에 사내외 통합 오피스 시스템인 ‘와이브로 오피스’를 구축하기 위한 협정을 KT와 체결하고, 7월 망 구축작업을 완료했다. 하지만 최근 현대중공업은 서비스 최적화 작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시험운용 기간을 연장키로 결정했다.

와이브로 오피스가 본격 가동되면 조선소 현장 작업자들은 두꺼운 종이 설계도 책자를 들고 다닐 필요없이 단말기로 확인할 수 있으며, 실시간으로 도면 수정 전송작업도 가능하다.

또한 넓은 사업장내 선박 블록 또는 자재 이동경로를 파악할 수 있고, 사무실과 현장간 실시간 작업상황의 모니터링과 협업통신, 장비의 위치추적 등이 가능해져 생산능력 향상 및 효율적인 물류, 품질관리가 가능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