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동양종합금융증권은 유엔젤의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1만4800원으로 유지했다.
동양종금증권의 정우철 연구원은 “유엔젤의 통화연결음 태국 가입자가 190만명에 이르고 이같은 가입자 상승 추세가 이어지고 있고 ASP매출 비중 확대로 사업안정성과 수익성이 높다”고 전했다.
정 연구원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0.7%, 78.4% 증가한 77억원, 21억원이었으며 영업이익률이 12.2% 향상된 27.9%였다”고
밝히며 “이같은 실적은 계절적으로 1분기 수익성의 평균 실적이 낮다는 점을 감안하면 매우 우수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태국의 통화연결음 가입자가 2004년 8월에는 20만명이었으나 최근에는 190만명 수준으로 폭발적
증가세를 보였다”며 “이러한 통화연결음 가입자수 증가는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정 연구원은 “유엔젤의 안정적 성장성과 높은 수익성에도 불구하고 2006년 PER이 10.0배에 불과하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