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광주·전남지역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이 6개월 연속 상승하고 있으나 조업부진은 계속되고 있다.
28일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강영태)에 따르면 8월 13일부터 19일까지 광주·전남지역 중소제조업 103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생산설비 평균가동률조사 결과, 7월 광주·전남지역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68.7%로 전월 67.7%에 비해 1.0%포인트 상승했다.
평균가동률(월간 생산능력 대비 생산실적비율)은 6개월 연속 상승했지만, 전년동월 평균가동률 71.2% 대비 2.5%포인트 하락해 조업부진 상태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지역의 평균가동률은 대기업 협력중소기업의 내수 및 수출물량 증가로 인해 전월보다 2.9%포인트 상승한 69.1%를 기록했다. 전남지역은 음식료품을 중심으로 하락하여 68.5%로 전월 68.7%에 비해 0.2%포인트 소폭 낮아졌다.
기업 규모별로는 소기업의 평균가동률은 66.8%로 중기업 74.3%에 비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 평균가동률은 자동차부품(84.7%), 화합물 및 화학제품제조(78.8%), 의료․정밀․광학기기․시계(73.7%), 음식료품(73.3%)업종이 비교적 높은 가동률 수준을 보였다. 그 외 업종이 70% 미만의 낮은 가동률을 보여 정상가동률 80%에는 미치지 못하였다.
정상가동업체(가동률 80%이상) 비율은 37.7%로 전월 35.4%보다 2.3%포인트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