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립중앙도서관(관장 모철민)은 '동의보감(東醫寶鑑)'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기념해 오는 9월 1일부터 9월 25일까지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도서관 전시실에서 동의보감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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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은 조선시대 허준(1539~1615) 선생이 16세기 이전의 의학 관련서적을 집대성한 것으로 실용적이고 과학적인 측면에서 동양 최고의 의서이며, 일본, 중국 등에까지 전해져 동아시아 전통의학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
또한 현대에 이르러서는 소설 및 드라마의 소재로도 활용되어 많은 관심을 모은 바 있으며 이러한 자료들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동의보감이 지니는 역사적 진정성과 독창성, 기록정보의 중요성 등 세계기록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조명해 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