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국내 의료진, 화이자 다국적 임상시험에 선임

유희정 기자 기자  2006.05.02 17:09:06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화이자의 다국자 임상시험 책임연구자로 국내 의료진 2명이 선임됐다.

선임된 의료진은 서울대학교 방영주 교수와 연세대학교의 라선영 교수로 화이자에서 진행하고 있는 다국적 임상시험에 국내 의료진이 책임연구자로 선정된 것은 처음이라고 화이자 측은 밝혔다.

방영주 교수는 화이자에서 개발 중인 항암제의 위암 적응증 연구에, 라선영 교수는 동일한 항암제 신장암 증상의 지속적 복용에 대한 연구에 책임연구자로 선정됐다.

한편, 화이자의 다국가 임상시험은 4월 현재 총 34건이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 41건이 계획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