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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등 9개 계열사 '상생협력 및 공정거래협약식'

상생펀드에 200억 출연, 네트워크론 도입

이철현 기자 기자  2009.08.27 18: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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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GS칼텍스(대표 허동수 회장)를 비롯한 GS 9개 계열사는 27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1000여개의 협력사와 함께 ‘GS상생협력 및 공정거래협약식’을 개최했다.

   
GS상생협력 및 공정거래협약식에서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좌측 네번째)이 협약 체결후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김경배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정호열 공정거래위원장, 현창수 ㈜승일 대표, 김영선 국회 정무위원장,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이날 행사에는 GS칼텍스 허동수 회장을 비롯한 GS계열사 사장과 임직원, 정호열 공정거래위원장 및 김영선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김경배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협력회사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허동수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GS는 협력회사 간담회 및 정보교류 활동을 통하여 협력회사의 다양한 의견을 회사 정책에 적극 반영해 왔으며 특히, 지난 1967년 창립 이래 현금결제 원칙을 고수해 왔고, 불공정 거래를 감시하고 공정한 계약 체결 절차를 수립하는 등 공정거래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고 말했다.

회 회장은 또 “오늘 협약체결을 통하여 지금까지 GS와 협력회사가 구축해온 상생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협력회사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실질적이고도 다양한 지원사항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정호열 공정거래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현재의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긴밀한 협력관계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말하고 “공정거래위원회는 앞으로도 상생의 동반자적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GS칼텍스는 이번 협약식에서 상생펀드에 200억원을 출연해 협력회사의 은행대출시 이자 부담을 경감시켜 주는 방안을 추진키로 하는 한편, 네트워크론을 도입, 우수 협력회사에 은행대출을 알선하는 등 다양한 금융지원도 실시한다. 또한 협력회사에 대한 현금 결제율100%를 현행대로 유지하고 세금계산서 수취일로부터 7일 이내 결제 등의 제도를 확대 시행하여 협력회사의 자금흐름이 원활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