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최근 연립주택의 가치가 재조명되고 있는 가운데 연립주택 수요를 위한 대형업체들의 움직임이 바빠지고 있다.
그 동안 편의시설 및 보안시설 등 부족 이유로 수요자들에게 외면을 받아온 연립주택이 최근 ‘약점 보완’후 재조명 받고 있는 가운데 최근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는 판교신도시 판교원마을 연립주택이 분양가보다 최대 3억원 이상의 프리미엄이 붙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대형 주택 경우에도 수요자가 부유층으로 한정돼 큰 인기를 끌지 못했으나 최근 중소형 주택의 등장과 더불어 미래형 주택으로 꼽히며 재조명 받고 있다.
부동산정보업체 내집마련정보사에 따르면 연내 전국 연립 및 타운하우스 중 연립주택이 472가구 타운하우스 571가구로 총 1043가구가 공급됐으며 현재 △굿모닝기룡건설 △대한주택공사 △금강주택 △한화건설 △호반건설 등 5곳의 대형업체가 하반기 분양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내집마련정보사 양지영 팀장은 “주5일근무제와 재택근무 등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친환경이 내집마련 기준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며 “최근 연립이나 타운하우스의 단점들이 보완되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다음은 하반기 분양을 앞둔 5개 업체의 연립주택.
△굿모닝기룡건설 서울시 마포구 망원동에 ‘망원연립주택’ 16가구를 9월에 분양할 계획이다. 공급면적이 49~59㎡로 소형으로 이뤄져 이뤄져 있고, 주변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 한강과 인접해 있어 주변 환경이 쾌적하고, 주변에 월드컵시장, 월드컵경기장, 망원유수지체육공원 등이 가까워 생활이 편리하다.
△대한주택공사 경기 성남시 판교신도시 B5-1,2,3블록에 ‘산운마을1,2,3단지’연립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다. B5-1블록은 공급면적 128~231㎡ 98가구, B5-2블록은 공급면적 163~254㎡ 100가구, B5-3블록은 공급면적 164~220㎡ 102가구로 구성된다. 국제현상공모 설계를 통해 테라스하우스 개념을 도입한 연립주택으로 모든 가구가 용적률 64% 수준의 4층 이하로 쾌적하게 꾸며진다. 단지 동쪽으로 금토산과 체육공원, 북쪽에는 근린공원과 청계산, 남쪽에는 판교를 가로지르는 운중천이 위치하고 있다.
△금강주택 판교신도시 B1-1블록에 ‘금강펜테리움’연립주택을 올 하반기에 분양할 계획이다. 139㎡ 단일면적으로 32가구로 구성된다. 서판교 중심에 위치해 있다. 서판교 일대를 동서로 가로지르는 57번 국지도가 가깝다. 그 외 성우종합건설은 고양시 일산2지구에서 ‘성우오스타’ 연립주택 124가구를 11월에 공급한다. 공급면적은 153~159㎡이다.
△한화건설 동탄신도시에서 ‘동탄한화갤러리하임’ 타운하우스를 9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공급면적 207~246㎡로4 대형으로 구성되어 있고 90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1호선 세마역과 병점역의 이용이 쉽고 획기적인 교통개선이 기대되는 동탄신도시∼일산 킨텍스축 노선의 대심도 철도(2016년 개통예정) 건설도 추진되고 있다.
△호반건설 광교신도시B5블록에 ‘광교호반베르디움’타운하우스를 10월에 분양한다. 공급면적 148㎡ 단일면적으로 328가구로 구성된다. 광교신도시는 광교산, 원천유원지와 신대저수지 등 기존 자연환경을 그대로 살린 도시계획으로 친환경 신도시로 개발된다. 용인~서울간 고속도로가 개통된데 이어 강남과 용인~수원을 잇는 황금 노선 신분당선이 광교신도시를 관통할 예정이어서 강남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