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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제일병원,‘웰튼병원’으로 신축확장 개원

이종엽 기자 기자  2009.08.27 10:5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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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관절전문 강서제일병원이 ‘웰튼병원(http://www.wellton.co.kr)’으로 이름을 새롭게 바꾸고 발산동에서 신축 확장개원식을 갖는다고 27일 밝혔다.
   
   

웰튼병원은 지하 2층, 지상 7층에 100병상 규모로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호텔급의 내•외관과 친환경 인테리어 자재 사용으로 병원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병원의 전체적인 구조도 관절병원 특성상 환자 대부분이 거동이 불편하다는 점을 고려해 ‘동선(動線) 최소화 설계기법’을 적용하고 기존 강서제일병원보다 병실과 통로를 약1.5배 넓혀 여유로운 보행공간을 확보하는 등 환자의 편의를 최대화 시켰다. 또한 옥상을 ‘하늘정원’으로 꾸며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휴식공간으로 만들고 3층의 테라스에서는 계절별로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환자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웰튼병원은 건물을 비롯한 하드웨어적인 요소뿐만 아니라 환자 서비스 품질과 같은 소프트웨어 측면에도 많은 ‘업그레이드’를 시켰다. 접수부터 진료까지의 대기 시간을 대폭 줄인 ‘원스톱 케어(one-stop care) 프로그램’과 대학병원 수준의 전자의무기록(EMR), 의료영상전송시스템(PACS)을 도입한 것이다.

웰튼병원 송상호 원장은 “20년 이상 약 2천여 건의 성공적인 인공관절 수술 경험이 있는 전문의들이 첨단 의료 인프라가 구축된 새로운 환경에서 더욱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앞으로 국내 환자뿐만 아니라 해외환자 유치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웰튼병원의 전신인 강서제일병원은 2003년부터 미국, 영국, 일본, 독일 등 선진국의 관절전문의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공동 집도와 연구를 진행해오고 있다. 웰튼병원은 이를 더욱 확대 발전시키기 위해 기존 화곡동에서 김포공항과 가까운 발산동으로 이전하였으며 국제회의가 가능한 세미나실도 갖추었다.

이로 인해 2008년부터 태국 의료진 2명 연수를 시작으로 첫 걸음을 뗀 ‘아시아 메디컬 러닝 센터(Asia Medical Learning Center)’으로서의 역할과 해외 환자 유치에도 더욱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