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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수 수위 낮아지고 있다

국토부 ‘지하수관측연보’…수질은 계속 향상

류현중 기자 기자  2009.08.27 09: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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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지하수 평균 지하수위는 낮아지고 수질은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지하수 평균 지하수위는 7.4m로 2005년 5.88m 이후 낮아지고 있으며, 수질의 경우 전체 관측정 중 7%인 65개 관측정에서 수질기준을 초과해 2006년 7.4%, 2007년 8.9%에 비해 개선됐다.

이 같은 내용은 국토해양부가 2008년 한 해 동안 국가지하수관측망 운영을 통해 전국 주요지점에 대한 지하수 수위 및 수질 변동실태를 분석․수록해 발행한 ‘지하수관측연보’에 포함돼 있다.

연보에 따르면, 전국 주요지점에 설치된 320개 국가지하수 관측소의 2008년 평균 지하수위는 지표아래 7.4m로 2005년 5.88m 이후 전반적으로 낮아지고 있으며, 국가지하수 관측망 구축이 완료된 2006년부터 0.1m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로는 0.04m 하강한 것이다.

국토해양부 측은 앞으로 관측망 운영 결과를 토대로 수위강하, 수질오염 등 지하수 장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정밀조사를 통해 원인을 분석해 보전구역 지정, 이용량 조정 등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