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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아, 강성연과 연기 대결

유병철 기자 기자  2009.08.26 13: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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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탤런트 윤세아가 SBS 일일드라마 '아내가 돌아왔다'(연출 이용석 극본 이혜선)에 전격 출연한다.

'아내가 돌아왔다'는 한 평생을 동생과 양부모, 딸을 위해 헌신하며 착하게 살아온 정유희와 어린 시절 해외로 입양된 쌍둥이 동생 정유경을 중심으로 그려지는 이야기로 '아내의 유혹', '두 아내' 등에 이어 아내 시리즈의 완결편으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윤세아는 극 중 열정적인 사랑에 목마른 현명하고 착한 여자지만 사랑에 집착하면서 점차 따뜻함을 잃고 변해가는 인물 민서현 역을 맡아 정유희와 정유경 1인 2역을 맡은 강성연과 대적하며 연기 대결을 펼친다. 또한 두 여자 사이에서 갈등하는 남자 주인공 윤상우 역에는 조민기가 캐스팅 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제작진 측은 "최근 윤세아의 출연 계약을 맺고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극 중 민서현은 남편 윤상우를 두고 정유희, 정유경과 얽히는 가장 중심적인 인물이다. 초반부의 현명하고 착한 모습에서 점차적으로 변해가는 섬세하고도 밀도 있는 연기력이 필요한 역할이다. 그간 보아 온 윤세아의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 능력으로 봤을 때 민서현에 매우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강성연과 함께 극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것이다"고 밝혔다.

윤세아는 최근 SBS '시티홀'에서 조국(차승원)의 약혼녀 고고해로 분해 도도하고 냉정한 연기로 열연을 펼친데 이어 3개월만에 차기작 '아내가 돌아왔다'로 다시 안방극장으로 돌아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아내가 돌아왔다'는 '두 아내' 후속으로 오는 10월 19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