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가을 웨딩 시즌이 다가오면서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들이 결혼 준비로 분주하다. 특히 어떤 웨딩 스타일을 해야 할지 고민이 많을 것이다. 그 중에서도 웨딩 드레스에 어울리는 주얼리의 선택은 매우 중요하다.
뮈샤 주얼리의 김정주 주얼리 디자이너에 따르면 "결혼식 날 단순히 화려한 디자인의 주얼리를 선택하기 보다는 자신의 결점은 보완하고 장점을 부각시킬 수 있는 주얼리를 신중하게 선택할 것을 제안한다"라고 전한다.
그렇다면 과연 어떤 주얼리를 매칭해야 할까. 현재 공개 커플로 열애중인 4명의 여자 연예인을 통해 체형 별 예물 스타일링 방법을 뮈샤 주얼리의 김정주 주얼리 디자이너의 자문을 받아 알아보자.
#목이 길고 마른 체형의 박정아 - 주얼리 대신 티아라 포인트
최근 길과의 열애 사실이 밝혀져 화제가 된 박정아는 마른 몸매의 가늘고 긴 목이 돋보인다. 이러한 체형의 경우 튜브탑 드레스에 귀고리나 목걸이 등 주얼리를 자제하여 긴 목의 장점을 부각시키고 티아라로 포인트를 주어 스타일을 완성하는 것이 좋다. 이때 티아라는 뾰족하고 높은 것 보다는 전체적으로 낮고 넓게 퍼진 디자인을 선택하여 전체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마른 몸매가 강조되어 보일 수 있으므로 라인이 두꺼운 것은 피하고 섬세하고 얇은 라인의 티아라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는 것이 좋다.
#목이 짧은 체형의 박한별 - 아래로 떨어지는 화려한 드롭 귀고리
세븐과의 오랜 연인관계를 밝힌 박한별은 긴 팔다리를 가진 몸에 비해 목 부분이 조금 짧은 체형이다. 이러한 경우 화려한 디테일에 길게 떨어지는 드롭형 귀고리를 선택하여 슬림한 느낌을 주는 것이 좋다. 또한 볼륨감 있는 장식의 드레스와 풍성한 면사포로 마무리 해주면 시선이 분산되어 짧은 목을 커버할 수 있다.
김정주 주얼리 디자이너는 "화려함이 돋보이는 유색 보석이나 반짝임이 강조되는 다이아몬드 귀고리를 선택하면 시선이 주목되는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라고 전한다.
또한 목이나 어깨로 시선이 분산되어 단점이 부각되어 보일 위험이 있는 목걸이의 착용은 되도록 자제하는 것이 좋다.
#어깨가 넓은 체형의 황정음 - 크고 화려한 목걸이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인 황정음은 스키니한 몸매를 지니고 있지만 다소 넓고 각 진 어깨를 가진 체형이다. 이러한 체형은 작고 심플한 디자인의 부착형 귀고리로 작은 얼굴의 귀여운 이미지를 강조하고 화려하고 볼드한 목걸이로 어깨의 시선을 목걸이 쪽으로 자연스럽게 모아 주는 것이 좋다. 또한 장식이 거의 없는 심플한 네크라인의 웨딩 드레스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어깨가 좁은 체형의 이시영 - 화려한 부착형 귀고리
가상 결혼을 통해 실제 연인 사이가 된 이시영은 좁고 슬림한 어깨 라인을 지닌 체형이다. 이러한 체형의 경우 어깨 라인에 살짝 심지가 들어가 있어 부드럽게 어깨를 감싸주는 스타일의 드레스를 선택하고 부착형의 화려한 귀고리를 착용해 얼굴 쪽으로 시선이 가게 하면 좁은 어깨를 커버할 수 있다. 이러한 어깨를 지닌 체형은 마른 몸매가 많은데 그것을 커버하려고 화려한 목걸이와 귀고리를 모두 착용하면 너무 과한 느낌으로 오히려 더 말라 보이고 촌스러워 보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