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가입자의 투병을 응원해 주고 죽은 후에는 유족들의 삶까지 보장해주는 종신보험이 나왔다.
알리안츠생명(사장 마누엘 바우어)이 2일부터 판매하고 있는 (무)알리안츠유니버셜CI종신보험이 그것.
이 상품은 건강보험과 종신보험을 결합한 것으로 평생 동안 사망 원인에 관계 없이 사망보험금을 지급하고, 80세까지 암, 급성심근경색증, 뇌졸증 등 중대한 질병이 발생할 경우 사망보험금의 50%∼80%를 미리 지급함으로써 치료비 및 생활비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그러나 80세 이전까지 CI보험금 지급사유가 발생하지 않은 경우 기본 사망금과 이미 납입한 보험료, 계약자 적립금의 105% 중 가장 큰 금액을 지급한다.
또한 이 상품을 통해 (무)암치료보장특약, (무)입원보장특약, (무)어린이보장특약 등 12종의 다양한 특약을 통해 폭넓은 질병과 재해보장이 가능할 뿐 아니라 자녀에 대한 암, 재해, 치아치료비 등의 추가보장도 가능하다.
이 상품을 통해 받을 수 있는 CI보장은 중대한 암, 중대한 급성심근경색증, 중대한 뇌졸중, 말기신부전증, 말기간질환, 말기폐질환 등 의 질병과 관상동맥우회술, 대동맥류 인조혈관치환수술, 심장판막수술, 5대장기이식수술 등 수술 그리고 중대한 화상 및 부식 진단이다.
또한 연금전환특약을 통해 45세부터 70세 사이에 종신을 연금으로 전환할 경우 연금을 수령받을 수 있으며 그 방법은 종신·상속·확정연금형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