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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외제차 전용 자동차보험 출시

박현군 기자 기자  2006.05.02 12:4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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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메리츠화재(사장 원명수)는 외제차 전용 자동차보험 Readycar-Ritz를 3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외제차 운전자들의 니즈를 다양한 담보와 특약으로 수용한 고보장 상품이다.

이 상품은 신차 출시 시 ‘3년 신차보상 및 자동갱신 담보’를 통해 3년 동안 발생하는 차량가액의 50%이상 손해 시 최초 1년간은 신차 가액에 해당하는 금액을 보상받을 수 있다.

그리고  2년까지는 갱신 시 적용되는 차량가액 전액을 보상 받을 수 있다.

또한, '외제차 렌탈비용 담보'를 통해 자차 사고로 인한 수리시 가입차량과 동급 차량의 렌탈 비용을 최대 50일까지 지원 받을 수 있고, '외제차 운반비용 담보'로 고객이 원하는 정비공장까지의 운반비용을 최대 50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이 외에 1인실이나 특실 입원시 입원비를 추가 보장하는 '상급병실차액 지원 담보'와 차량 사고로 인한 골프용품 손해를 보장하는 '골프용품 손해담보', 벌금, 변호사비용 및 형사합의지원금을 보장 받을 수 있는 '운전자 사고비용 특약' 등도 있다.

특히 이 상품 가입자를 위해 별도로 구성된 콜센터 및 보상직원들로부터 일대일 맞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