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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호 '카운트다운' 관람객 '인산인해'

고흥군 '발사성공 기원'행사 진행

이철현 기자 기자  2009.08.25 15: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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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나로호의 발사가 ‘카운트 다운’에 들어갔다.

   
나로우주센터 관계자는 “현재는 발사 카운드 다운만을 남겨 놓은 상태이며 모든 준비는 지난번 발사 때와 똑같이 이뤄지고 있다”며 “지난번 발사 중단은 치명적인 오류가 아니라 발사를 위한 일련의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인 만큼 오히려 성공적인 발사를 가능하게 만드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우주센터는 발사일이 확정된 이후 경찰 통제선이 설치돼 일반인의 출입이 엄격하게 제한되고 있으며 인근 해상에도 어선 등 일반 선박의 출입이 통제된다.

한편, 발사 준비로 부산한 나로우주센터와 달리 전남 고흥 읍내 등 우주센터 인근지역은 비교적 평온한 모습이다. 하지만 발사 시간이 임박함에 따라 남열해수욕장과 마치산, 봉남 등대 등 주요 관망지 등에는 발사 순간을 직접 보려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고흥군은 이날 정오부터 남열해수욕장에서 고흥문화회관 예술단 공연과 군민 노래잔치, 발사 성공 기원 응원전 등 축하행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