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나로호’의 발사 시각이 25일 오후 5시로 정해졌다. 이에 따라 2시58분경부터 1단 추진제 충전 작업이 시작됐다.
액체추진 기관인 1단에는 연료로 등유(케로신)이, 산화제로 액체산소가 충전된다. 충전 작업은 약 한 시간가량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추진제 충전이 완료되면 발사 50분 전 기립장치(이렉터)가 철거되고 나로호는 카운트다운만을 남겨놓게 된다. 최종 발사 여부는 발사 20분 전 기상조건 등을 바탕으로 다시 한 번 결정된다.
특히 나로우주센터 발사지휘센터(MDC)에서는 나로호 발사시간대에 국지적으로 구름이 형성될 가능성이 있어 예의주시하고 있다.
발사카운트 다운은 발사 15분 전에 시작된다. 발사 3.8초 전에는 1단 엔진이 점화되고 추력이 142톤에 도달되면 나로호가 우주를 향해 이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