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강원도 영월에 첨단 태양전지 공장이 건립된다.
강원도는 내일 오후 2시 도청 본관회의실에서 최흥집 정무부지사와 진형찬 (주)DK솔라파워 대표, 박선규 영월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태양전지 모듈공장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25일 밝혔다.
(주)DK솔라파워는 영월 팔괴농공단지에 250억원을 투입, 공장 건물을 신축하고 내년 상반기부터 연간 17메가와트의 차세대 태양전지를 생산해 독일로 수출할 계획이다. 공장 설립 후 연간 매출은 8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차세대 첨단 태양전지는 건물 벽체와 유리창 등에 붙일 수 있는 박막형태의 태양광 발전시스템이다. 설치공간이 필요한 기존의 태양전지에 비해 제조 원가가 저렴한데다 활용도가 높아 최근 각광을 받고 있다.
도 관계자는 “폐광지역 대체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첨단 태양전지 생산업체를 유치하게 됐다”면서 “고용창출 등 지역발전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