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광주·전남 금융기관, 대출 크게 증가

대출, 5월 867억 증가에서 6월 2571억 원으로 크게 증가

정운석 기자 기자  2009.08.25 13:39:35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광주·전남지역 금융기관의 대출이 중소기업대출 맞춤상품 출시, 영농자금 대출 등으로 크게 증가했다.

25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6월 광주·전남지역 금융기관의 여신(대출금 기준)은 48조 4720억 원으로 전월 867억 증가에서 3배 가까운 2571억 원으로 늘어났다.

산업대출이 전월 -885억 원에서 290억 원으로 증가했다. 일부 은행의 중소기업대출 관련 맞춤상품 출시 및 만기도래 대출부문의 연장대출로 인하여 감소에서 증가로 전환했다.

가계대출은 전월 359억 원에서 125억 원으로 증가폭이 축소됐다. 주택관련대출 및 마이너스대출 상환 등으로 증가폭이 줄었다.

예금은행은 전월 -526억 원에서 414억 원으로 증가했다. 일부 은행의 중소기업대출 관련 맞춤상품 출시 및 만기도래 대출부문의 연장대출로 인하여 증가로 전환했다.

비은행기관은 전월 1393억 원에서 2156억 원으로 증가했다. 영농자금 및 소액신용대출 등으로 증가폭 확대에 힘입었다.

6월 수신은 69조 5197억 원으로 2758억 원 증가했다. 그러나 5월 6331억 원 증가에 비해 증가폭이 크게 축소됐다.

예금은행은 전월 3343억 원 증가에서 -2214억 원이 감소했다. 이는 법인자금 유입 등으로 보통예금이 큰 폭으로 증가하였으나 지자체의 예산조기집행 및 법인자금 인출 등으로 정기예금이 크게 줄어들어 감소로 전환했다.

반면, 비은행기관은 전달 2988억 원 증가에서 2배에 가까운 4973억 원으로 증가했다. 비과세 혜택이 있는 정기예금을 중심으로 증가폭이 확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