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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북한 억류자 숙식비 논란' 비판

이종엽 기자 기자  2009.08.25 11: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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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자유선진당은 북한이 억류됐던 현대아산 직원 유모 씨를 석방하면서 숙식비 명목으로 1만5747달러를 받은 데 대해 강도높게 비판했다.

자유선진당 박선영 대변인은 25일 "호화호텔에서 관광이라도 했단 말인가? 유 씨는 밥도 부족했고 반찬도 엉망이었다고 투덜댔다고 한다. 게다가 북한 물가를 감안하면 엄청난 폭리에 바가지"라고 주장했다.

박 대변인은 또 "분명히 북한에 의해 유 씨는 불법적으로 억류를 당했었다. 그리고 그 기간 동안 인권도 유린당했다. 손해배상을 받아도 부족할 판에 숙식비 지불이라니! 매사를 이런 식으로 처리하니 갈수록 북한의 태도가 오만방자해지는 것"이라고 우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