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쌍용건설(회장 김석준)이 최근 강동구 둔촌동135-1번지 현대3차 아파트 주민총회에서 리모델링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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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둔촌 현대3차 조감도> | ||
특히 지상 1층에 필로티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을 높여 소규모 단지의 공간적 제약을 극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필로티 공간에는 세대별 수납공간이나 경로시설 등 주민공동시설이 설치된다. 주출입 현관이 위치한 일부 라인에는 2층 높이의 호텔식 로비라운지가 조성된다.
아울러 중층 및 지하 2층 주차장 신설을 통해 주차대수가 88대에서 192대로 2배 이상 늘고 기존의 지상 주차 공간에는 파티가든, 플라워가든 등 4곳의 조경공간이 들어선다. 단지 중앙에는 지하 2층과 지상을 관통하는 약 10m 높이의 벽천도 자리잡게된다.
뿐만 아니라 쌍용건설이 특허 출원한 엘리베이터 하향연장공법으로 기존에 지상 1층까지만 운행되던 엘리베이터는 지하 1층까지 연장되고 이와 별도로 지하2층과 지상을 연결하는 주차장 전용 엘리베이터도 신설된다.
하반기 중 조합을 설립하고 2010년까지 인허가와 이주를 마친 후 착공, 2012년 완공할 예정이다. 현재 리모델링 동의율이 조합 설립(주민 2/3 동의)이 가능한 상황.
한편 쌍용건설은 국내 단지 전체 리모델링 사업 1호인 방배동 예가 클래식을 완공한 데 이어, 현재 2호 사업인 당산동 평화아파트와 3호인 도곡동 동신아파트를 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