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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둔촌 현대3차 리모델링공사 수주

배경환 기자 기자  2009.08.25 1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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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쌍용건설(회장 김석준)이 최근 강동구 둔촌동135-1번지 현대3차 아파트 주민총회에서 리모델링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둔촌 현대3차 조감도>
이로써 1988년 준공된 지상 12층 1개동160가구의 둔촌동 현대 3차 아파트는 △79.33㎡(24평/7가구)는 99.96㎡(30.24평)로 △92.56㎡(28평/81가구)는 118.28㎡(35.78평)로 △105.78㎡(32평/72가구)는 137.09㎡ (41.47평)로 20~31㎡(6~9평) 정도가 늘어나게 된다.

특히 지상 1층에 필로티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을 높여 소규모 단지의 공간적 제약을 극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필로티 공간에는 세대별 수납공간이나 경로시설 등 주민공동시설이 설치된다. 주출입 현관이 위치한 일부 라인에는 2층 높이의 호텔식 로비라운지가 조성된다.

아울러 중층 및 지하 2층 주차장 신설을 통해 주차대수가 88대에서 192대로 2배 이상 늘고 기존의 지상 주차 공간에는 파티가든, 플라워가든 등 4곳의 조경공간이 들어선다. 단지 중앙에는 지하 2층과 지상을 관통하는 약 10m 높이의 벽천도 자리잡게된다.

뿐만 아니라 쌍용건설이 특허 출원한 엘리베이터 하향연장공법으로 기존에 지상 1층까지만 운행되던 엘리베이터는 지하 1층까지 연장되고 이와 별도로 지하2층과 지상을 연결하는 주차장 전용 엘리베이터도 신설된다.

하반기 중 조합을 설립하고 2010년까지 인허가와 이주를 마친 후 착공, 2012년 완공할 예정이다. 현재 리모델링 동의율이 조합 설립(주민 2/3 동의)이 가능한 상황.

한편 쌍용건설은 국내 단지 전체 리모델링 사업 1호인 방배동 예가 클래식을 완공한 데 이어, 현재 2호 사업인 당산동 평화아파트와 3호인 도곡동 동신아파트를 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