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글로벌 경기침체 등의 악재로 올해 상반기 여행과 유학, 출장 등에 따른 대외 지출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은 25일 올해 상반기 업무여행 지급액이 10억2900만 달러로 지난해 상반기의 17억3230만 달러보다 40.6% 줄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업무여행 수입액은 20억200만 달러로 지난해보다 24.2% 증가했다.
이에 따라 업무여행 수지도 지난해 상반기 12억90만 달러 적자에서 올해 상반기에는 9억7300만 달러 흑자로 돌아섰다.
또한 순수 여행 지급액은 올해 상반기에 28억2540만 달러로 지난해 55억3610만 달러보다 49% 급감했다.
유학연수 지급액도 올해 상반기에 16억4820만 달러로 지난해 상반기의 22억5580만 달러보다 26.9% 줄었다.
한국은행은 원/달러 환율이 높았고 경기 침체 등의 영향으로 해외여행과 출장, 유학 등이 감소한데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