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IPTV 3사와 한국디지털멀티미디어산업협회 등 민간자율로 추진 중인 ‘IPTV 공부방’이 전국으로 확대된다.
24일 경기도는 한국디지털멀티미디어산업협회·IPTV 사업자인 KT와 함께 지자체 최초로 경기도 일원 총 15개의 지역아동센터에 ‘IPTV 공부방’을 일제히 개소했다.
이와 관련, ‘부천시 원미구 심곡지역아동센터’에서 개최된 이날 ‘IPTV 공부방’ 개소식에서는 방송통신위원회 최시중 위원장, 김문수 경기도지사, 해당 지역구 국회의원(임해규·차명진) 등이 참석하여 경기도내 15개 지역의 IPTV 공부방 개소를 축하하고 격려했다.
방통위에 따르면 이번 경기도 ‘IPTV 공부방’의 개소는 지난 6월에 경기도와 한국디지털멀티미디어산업협회·KT가 금년 중 경기도내에 시범사업 으로 15개의 ‘IPTV 공부방’을 설립·운영하기로 한 협약의 후속 조치이며 내년부터는 경기도가 직접 ‘IPTV 공부방’을 확대할 예정이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민간 자율로 추진하는 소외계층에 대한 방송·통신 서비스 지원 노력들이 지자체로 확산되는 것에 대해 환영하고, 앞으로도 이를 계기로 한국디지털멀티미디어산업협회, IPTV 3사 그리고 지자체가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개소 행사를 한 ‘부천시 원미구 심곡지역아동센터 IPTV 공부방(센터장 김상훈)’을 비롯한 경기도내 15개 ‘IPTV 공부방’에 대해서는 KT가 IPTV 설치 및 셋톱박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LG전자가 HDTV를 지원했다.
한편,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지난 19일에 ‘IPTV 공부방’ 지원을 위해 디지털 TV 총 200대 분량을 한국디지털멀티미디어산업협회에 기증한 바 있으며, 경기도에 이어 지난 6월 ‘IPTV 공부방’ 시범사업 협약을 체결한 충청남도는 9월 중에 4개소를 개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