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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종목]“세계 속에 톱텍 브랜드 각인 시킬 터”

매년 66.8% 경이적 성장 힘 입어 코스닥 돌풍 예고

이종엽 기자 기자  2009.08.24 14:4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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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직원들과 꿈과 정보를 공유하지 않으면 미래는 있을 수 없다”, “코스닥 상장은 글로벌 기업 도약을 위한 첫 발판으로 기록될 것이다”

   
<사진= 이재환 톱텍 대표이사>
 

내달 15일 코스닥 등록을 앞두고 있는 이재환 톱텍 대표의 야심찬 일성은 올 하반기 코스닥 시장에서 새로운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디스플레이 및 자동차부품 등의 생산자동화시스템을 생산 공급하는 톱텍(대표 이재환 www.toptec.co.kr)은 지난 1992년 현재 대표를 중심으로 설립 이후 단 한번 결손 없이 고공 성장해 온 알짜 기업.

 지금까지 눈부신 성장을 계속하면서 올해 코스닥시장 상장을 통해 야심찬 비상을 준비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톱텍은 평판디스플레이(Flat Panel Display, FDP) 제조 공정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자동화 설비·제작과 FDP 생산업체에 공급하는 회사로 LCD 제조공정용 자동화설비를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기존 생산품에서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태양전지 시장에도 출사표를 던져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기조에 발 맞추고 있다.

지난 2006년 220억의 매출을 달성한 이래 연평균 66.8%라는 경이적인 성장을 지속해 왔으며 2008년에는 매출 614억원, 영업이익 41억원을 달성하였고 2009년에는 1,0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미 수 많은 증권사들이 이러한 고성장을 기반으로 상장을 권유했지만 기술력과 조직의 동의 없이는 불가하다는 입장에서 최근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과감한 결정을 내린 것.

이재환 사장은 “현재의 성장과 장기 로드맵은 임직원들이 함께 만든 밑 그림”이라며 “내실경영을 통해 한국의 IT기술이 결코 버블이 아니라 새로운 시대를 열어 나가는 과정임을 보여 줄 것”이라고 전했다.

사실, 이 사장의 이러한 포부와 행동은 불혹을 갓 넘긴 마흔 셋이라는 다소 젊은 나이에 나오기 힘들다고 생각 할 수 있지만 이미 회사를 17년 전에 설립한 것을 감안한다면 그가 이룬 성과가 결코 우연이 아님을 알 수 있다.

그는 “고교 졸업후 첨단 산업에 대한 목표를 이미 세웠고 군 생활을 통해 실천의 계기가 됐다”며 “한국 벤처 산업의 도전 정신이 바로 톱텍의 기업 이념”이라고 말했다.

현재 톱텍이 주력 중인 디스플레이와 자동차 부품 글로벌 시장은 날로 성장하고 있으며, 주요 거래 기업인 삼성전자와 현대차의 성장세는 세계 평균치 이상 확대되고 있어 미래 가치에 대해 더 많은 점수를 받고 있는 상태다.

하지만 이 사장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지난 해 삼성SMD(삼성전자와 삼성SDI 공동투자법인)의 AMOLED 증설투자에 참여해 시장 확대를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았고 자동차 관련 시장인 현대모비스(자동차부품)와 존슨앤콘트롤스(자동차 Seat)등과 태양전지 시장인 알티-솔라 등에도 사업영역을 확장해 매출액 650억을 달성하여 전년대비 약 200%이상 성장을 기록해 산업계를 놀라게 했다.

이재환 사장은 “현재 국책과제 수행 및 기술력 개발에 따른 지적재산권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해 총 5건의 특허를 출원 중에 있다”며 “지속적인 사업다각화로 Nano-Fiber, 태양전지, HEV전지, 자동차부품시장 등 시장 확대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혀 코스닥 시장의 새로운 돌풍을 예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