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여름철 자외선과 땀으로 지친 피부에 트러블을 일으키기 좋은 시기가 바로 늦여름과 가을이다. 여름철 피부관리에 소홀히 해왔다면 지금부터라도 간단한 피부관리, 각질관리에 신경을 써야 피부의 노화를 늦출 수 있다.
또한 20대 중반부터는 노화가 진행되는 시점이므로 20~30대에 피부를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30~40대의 피부를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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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 성형외과 박성철 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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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피부에 해로운 것과 좋은 것에는 무엇이 있을까? 담배는 피부를 건조하게 하며 주름을 깊게 하는데 특히 입주변이 쪼글쪼글해진다. 또 노화의 80% 이상은 자외선에 의한 것인데 자외선 차단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실내에서도 흐린 날도 그늘과 물속에서도 자외선 차단제는 반드시 발라야 한다. 또 적당한 운동은 피부 노폐물을 제거하고 탄력을 주지만 지나치면 유해산소가 발생해 노화가 빨라질 수 있다.
가가성형외과(www.gagaclub.co.kr)의 박성철 원장은 "녹차의 카테킨 성분에는 비타민C의 100배에 달하는 항산화 효과가 있으며 토마토의 라이코펜도 유해산소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말하며, "수분의 섭취와 비타민C와 E를 섭취해 주는 것이 젊은 피부를 유지하는 방법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기초 화장품을 이것저것 많이 바른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그러나 피부에 맞는 세안제와 보습제 자외선 차단제 이 3가지는 기본으로 매일 사용해야 한다. 또 1주일에 한 두 번씩 마사지 크림 등으로 마사지를 하면 혈액순환이 좋아져 노화 예방에 효과적이다.
현재 FDA에서 인정한 유일한 피부 노화 치료 물질은 레틴A 뿐이다. 화장품에 많이 들어 있는 레티놀이나 비타민C, AHA는 직접 주름을 제거 한다기보다는 노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피부가 건조해서 생긴 잔주름은 수분 팩이나 기능성 화장품으로 어느 정도 없앨 수 있다.
20대 주름의 특징은 피부 진피층의 탄력 성분인 엘라스틴과 콜라겐의 촘촘한 짜임이 흐트러지면서 막 생기기 시작하는 잔주름이 특징이다. 이럴 땐 영양크림을 충분히 발라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게 하고 스트레스를 피하고, 규칙적이고 충분한 수면이 필요하다. 규칙적으로 스킨케어를 받으면서 잔주름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게 해주어야 하며 잡티, 기미, 주근깨, 모공확대는 IPL로 치료하고 비타민C 바이탈이온트로 피부의 톤을 맑고 하얗게 만들어 주는 것이 좋다.
30대가 되면 피부의 진피층이 현격히 얇아지고 눈가주름과 다크써클이 뚜렷해지고 미간과 입가에 팔자주름이 잡히기 시작한다. 미간의 주름은 더 이상 심하게 패이지 않도록 보톡스 시술을 해 주는 것이 심한 주름을 예방할 수 있다.
박 원장은 "써마지리프트나 더마플렉스로 피부의 탄력을 증가 시키고, 진피층에 금사시술을 하는 금실리프팅을 한다면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키고 혈액순환을 개선시켜 주름예방과 미백효과까지 준다. 그리고 입가의 팔자주름은 필러시술이나 미세자가지방이식을 통해서 완화시켜주는 것이 좋다."고 조언하며, "40대에 20대의 피부를 유지하려면 20대 중반부터는 꾸준한 관리를 받아주는 것이 그 비법이다"고 충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