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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제시카고메즈 엣지 있는 변신

박광선 기자 기자  2009.08.24 08: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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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핑크 배틀로 눈길을 사로잡았던 손담비와 제시카고메즈가 FW 시즌, 여신의 컨셉으로 돌아왔다. 화려하고 우아한 여신의 귀환. 전 세계적인 자연주의 열풍에 힘입은 골드, 카키 컬러의 메이크업과 신비함과 순수함을 극대화시키는 화이트, 실버 메이크업이 주요 트렌드 컬러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우아하고 신비스러움을 간직한 ‘여신 메이크업’이 올 가을 메이크업 화두가 될 전망이다.

최근, 자연주의 트렌드에 발맞추어 인위적인 색감을 배제하고 자연의 신비로운 컬러를 그대로 여성의 아름다움으로 옮기려는 추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클림트의 작품에서 갓 튀어나온 듯 한 우아한 매력을 더하기 위해서는 고급스러운 피부 표현이 필수이다. 여기에 금빛으로 포인트를 준 세미 골드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우아한 매력을 더해보자.

먼저 짙은 골드 컬러 크림 섀도우를 그라데이션해 눈을 그윽하게 표현한 후, 눈두덩이 중앙과 눈 언더라인에 밝게 빛나는 골드 펄 섀도우를 살짝 터치해 화려하게 금빛으로 마무리한다. 핑크와 브라운 컬러가 오묘하게 섞여 신비함을 더하는 립스틱으로 입술을 도톰하고 강렬하게 표현한 후 금빛 립글로즈를 덧바르면 고혹적인 입술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엔프라니 핸디 컬러 크림 섀도우 01G 골드(13,000원 대)는 촉촉하게 눈가에 발려 크리스탈 펄의 영롱한 반짝임을 완벽하게 표현하는 크림 섀도우이다. 미세한 펄감의 금빛 텍스쳐가 고급스러운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엔프라니의 모이스춰 크림 립스틱 10G 핑크 브라운(18,000원 대)은 선명한 색상과 촉촉함으로 입술에 볼륨감을 살려 주는 립스틱. 핑크와 브라운이 매칭된 매력적인 컬러가 특징이다.

순수와 신비는 모든 여성이 꿈꾸는 판타지이다. 어린아이같이 순수하면서도 여신 같은 신비로움을 주고 싶다면 화이트와 실버 컬러에 주목하자. 눈부신 반짝임이 당신을 투명한 눈의 여신으로 만들어 줄 것이다. 거기에 신비스러움을 더하는 연보라색의 립 메이크업으로 포인트를 주면 얼굴에 오목조목하게 입체적인 느낌을 더할 수 있다.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표현 후, 실버 컬러 크림 섀도우와 은은한 핑크 펄이 감도는 펄 섀도우로 ‘눈 위에 눈(雪)’이 내린 듯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여기에 크리스탈 화이트 펄 섀도우를 눈 아래 살짝 발라 주면 자연스러운 눈물 효과를 내는 동시에 청순하고 맑은 눈매를 완성할 수 있다.

엔프라니 프리즈믹 크리스탈 파우더 02W 화이트(18,000원 대)는 눈가에 보석을 바른 듯 화려하게 반짝이는 쥬얼 크리스탈 펄 파우더로 자연스러운 눈물 효과를 주기에 좋은 아이템이다.

여기에 밀키한 느낌의 연보라빛 립스틱을 발라 사랑스러우면서도 신비로운 느낌을 표현하자. 립스틱을 바르기 전 파우더로 입술을 가볍게 눌러주면 더욱 선명한 발색이 가능하고 더욱 글로시한 입술을 원할 경우 펄감이 살아 있는 립글로즈를 가볍게 발라 볼륨감 있는 립 메이크업으로 마무리한다.

엔프라니 샤인 글로우 립스틱 508V 밀키밀키퍼플(18,000원 대)은 사랑스러운 느낌의 연보라색 립스틱. 입 주름을 깔끔하게 커버하고 선명한 컬러가 입술을 촉촉하고 유연하게 코팅해 윤기 있는 입술로 마무리한다.

엔프라니에서 선보인 손담비와 제시카고메즈의 2009 FW룩은 브라운 컬러를 메인으로 하는 타 회사들의 메이크업 패턴과도 차별화되어 공개와 동시에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