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내비게이션 단말기 파인드라이브의 유통과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파인웍스는 주력제품 파인드라이브 2종에 대해 1일자로 가격을 인하한다고 밝혔다.
![]() |
||
이번에 인하하는 모델인 ‘Fine-M700D’는 64만9000원에서 54만9000원으로, ‘Fine-F400’은 33만9000원에서 29만9000원으로 4만원을 인하된다.
파인웍스 측은 ‘Fine-F400’은 지난 3월 39만9000원에서 33만9000원으로 6만원을 인하한 적이 있어 제품당 10만원씩 가격을 인하하는 셈이라고 밝혔다.
‘Fine-M700D’는 최초 지상파 DMB 일체형 내비게이션으로 별도의 장치 없이 DMB를 수신 할 수 있으며 DMB 방송에 적합한 7인치 LCD 화면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Fine-F400’은 AV-in 기능을 장착해 DMB 셋탑박스, DivX Player 등 외부기기를 통해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즐길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FMT(무선 FM송신기)를 탑재해 내비게이션의 소리를 자동차의 스피커를 통해 틀을 수 있는 기능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