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다임러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웨인 첨리)가 주한 미 연합봉사기구(USO)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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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미 연합봉사기구는 그 동안 다임러크라이슬러 코리아가 국군과 주한미군 모범장병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주한미군의 한국 내 문화교류와 지역 봉사활동을 지원하는 등 한국과 미국의 관계 증진에 기여한 점을 인정해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다임러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지난 2004년부터 한국 최초의 복음선교사였던 언더우드 박사의 손자인 호래스 G. 언더우드(원일한) 박사의 죽음을 추모하기 위해 ‘언더우드 장학금’을 제정하기도 했다.
다임러크라이슬러 코리아 웨인 첨리 대표는 “앞으로도 한국 시장에 몸담고 있는 외국계 기업의 사회 환원 활동의 일환으로 한국 국민과 주한 외국인 간의 관계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