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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방송된 12회에 첫 등장한 김소연은 '태양을 삼켜라'에서 광어양식장 집안의 딸로 부족한 것 없이 자란 카지노 딜러 오희선 역할을 맡았으며, 13회에서 본격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20일 방송된 13회에서 희선은 과거 인연이 있었던 강래(마동석)와 우연히 재회하고 이후, 호텔 카지노에서 다시 마주친 강래와 눈인사를 나누는 다정한 모습을 카지노 딜러 선배에게 들켜 질투어린 괴롭힘을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장면에서 김소연은 새침하면서도 귀여운 이미지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태양을 삼켜라' 시청자 게시판에는 "오랫만에 브라운관에서 보는 김소연의 모습이 무척 반가웠다. 앞으로 '태양을 삼켜라'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새롭게 등장한 희선 역할이 눈에 띄었다. 강래와 미묘한 관계가 그려지지 않을까 기대된다" 등 그녀에 대한 기대감을 담은 소감 글들이 이어지고 있다.
김소연은 2005년 SBS 드라마 '패션 70s'에서 현영의 룸메이트인 디자이너 지망생 오상희 역 으로 데뷔했으며, 2006년 MBC 드라마 '불꽃놀이'에서는 한 채영의 동생 신나경 역으로 톡톡 튀는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으며 기대주로 떠오른 바 있다. 또, 2006년 영화 '폭력써클'에 출연하는 등 충실히 연기 경력을 쌓아온 준비된 배우다.
김소연은 "훌륭하신 선배님들과 감독님, 스태프들과 함께 작업하게 되어 영광이다. 2006년 '불꽃놀이' 이후 3년 만의 드라마 출연이라 설레기도 하고 부담감도 있다"며 "오희선은 극중 톡톡 튀고 상큼한 비타민 같은 존재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다. '태양을 삼켜라'에 누가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좋은 연기를 선보이겠다. '태양을 삼켜라'의 희선이 끝까지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화려한 볼거리와 스토리 전개로 기대와 재미를 더해가는 '태양을 삼켜라'는 새롭게 등장한 희선과 정우의 친구들인 강래와 세돌(여호민) 등 주변인 물들의 재미난 이야기가 형성되며 극에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