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관광은 여행업계 최초로 독일 월드컵 4강 진출을 기원하는 이벤트의 일환으로 ‘롯데관광이 함께하는 월드컵 승리 기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관광은 유럽여행 상품 예약자를 대상으로, 한국 팀이 월드컵에서 1승을 올리면 3%, 2승을 올리면 5%, 3승을 올리면 7%의 할인혜택을 주는 ‘3·5·7’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6월에 출발하는 유럽 3개국 7박 8일, 유럽 4개국 9박 10일 상품에 한해 선착순 예약자 10명까지 10만원 상당의 팁을 제공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또, 오는 15일에서 다음 달 30일 사이 출발하는 서유럽 전 상품에 한해 1팀당 1명을 추첨해 미화 100달러 상당의 스위스 시계를 증정한다.
롯데관광은 이 밖에도 5월 출발 상품의 전 고객에게 테마레스토랑 카후나빌의 무료 식사권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