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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 석달간 해외펀드 공동마케팅 실시

박현군 기자 기자  2006.05.01 15: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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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 경제] 대구은행(행장 이화언)은 해외펀드에 대해 제휴운용사와 공동 마케팅을 이달부터 3개월간 실시한다.

이는 다양한 투자수단의 제공들 통해 고객에게 포트폴리오 선택 기회를 넓혀주기 위한 것이다.

1일 대구은행에 따르면 이번 공동 마케팅에 참여하는 업체와 펀드는 전세계 주식과 채권에 투자하는 프랭클린 템플턴 투신운용의 글로벌 재간접 펀드, 한국·중국·인도·일본에 투자하는 PCA투신운용의 뉴실크로드펀드 등이 있다.

또한 전세계 주식,채권, 부동산 및 실물에 투자하는 도이치투신운용의 글로벌올에셋펀드, 일본주식에 투자하는 산은자산운용의 J-index펀드, 그리고 인도와 중국지역에 투자하는 미래에셋 인디아 디스커버리펀드 및 차이나 솔로몬펀드 등도 참여한다.

대구은행 측은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다양한 투자수단을 제공하기 위해 실물투자펀드나 문화펀드 등 시장환경에 맞는 상품들을 적기에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