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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오염사고 대응능력 크게 강화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중유 1만톤 초기 3일간 방제할 수 있는 방제비축기지 11월 완공

정운석 기자 기자  2009.08.20 13:4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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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서·남 해역 해양오염사고에 대비한 해양오염사고 대응능력이 크게 강화되고 있다.

   
20일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상철)에 따르면 국가 재난형 해양오염사고에 대비해 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해 대산항에 방제비축기지 신축을 추진해 오는 11월 완공할 예정이다.

방제비축기지가 완공되면 중유 1만톤 정도의 대형 오염사고 발생시 초기 3일간 방제조치를 할 수 있는 방제기자재를 배치할 수 있어 해양오염사고 대응능력이 크게 높아진다.

이와 별도로 서해해경청은 상반기 총 8회에 걸쳐제훈련을 실시하고 지역 방제세력 간 팀웍을 강화하고 오일펜스 전장시간 단축 등 해양오염사고 초동대응능력을 키우고 있다.

또 해경 최초로 지난 5월 지방청 위주 방제대책본부 운영 훈련을 실시하여 사고 초기 방제지휘체제 점검과 위기대응능력을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목포지역 내 방제전용 작업차량을 배치하여 해양오염사고에 신속 대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