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국토해양부가 유휴 철도부지를 복합용도로 개발해 직주근접형 소형·임대주택을 건설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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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우지구 개발 조감도> | ||
해당 시범사업지는 각종 대중교통의 이용이 용이한 교통요충지로서 중앙선, 경춘선(2010년 개통예정), 지하철7호선(신상봉역 건설중)이 교차하는 곳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대상지의 남측 지역에서는 상봉재정비촉진지구가 한창 개발 중에 있어 전체적인 도시개발 측면에서 이번 사업과 상호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철도부지에 건설되는 주거지의 환경특성 및 기존 국민임대주택과의 차별화를 위해 신혼부부, 1~2인 가구, 도시근로자 등의 자유로운 입·퇴거가 가능하도록 입주자격 요건을 완화할 방침이다.
또한 도심권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도시형 생활주택(원룸형)도 건설해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국토부 관계자는 “망우역 주택 개발을 시작으로 향후 철도발전계획 및 주변여건 등 여러 상황을 감안해 탄력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수도권 도심에 10여개소 철도부지를 대상으로 2만가구 이상 주택을 공급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