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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온몸으로 혼신의 감정연기 열연 호평!

유병철 기자 기자  2009.08.20 10: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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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지난 19일 방송된 SBS 특별기획 '태양을 삼켜라'(극본 최완규 연출 유철용) 12회에서는 자신의 생부가 장 회장(전광렬)이란 사실을 알게 된 정우(지성)가 장 회장의 저택 화실에서 자신의 어머니 미연(임정은)의 초상화를 본 후 장 회장에 대한 철저한 복수를 다짐하며 유 회장(김용건)과 손잡은 잭슨(유오성)과 자신의 친구들을 등지고 장 회장의 신임을 얻기 위해 장 회장의 휘하로 들어가는 정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 후 '태양을 삼켜라' 시청자 게시판에는 "어머니의 초상화를 본 정우의 눈물연기에 가슴이 먹먹해졌다", "복수심에 불타오르지만 장 회장의 신임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정우를 그려내는 지성의 감정연기가 일품이다", "복수를 위해 친구들을 배신한 정우의 눈빛연기에 소름이 돋았다" 등 지성의 섬세한 감정 연기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

오는 20일 방송될 13회에서는 사랑하는 여인인 수현(성유리) 부모님의 죽음에 관련된 의문의 사고가 장 회장(전광렬)과 연관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정우(지성)의 처절한 절규가 전파를 탄다.
 
이에 지성은 "어긋나기만 했던 수현에 대한 가슴 아픈 사랑을 마침내 고백하며 서로의 마음까지 확인하게 되었는데 운명의 장난처럼 또다시 엇갈린 사랑에 복받치는 감정을 표현해야 했다. '내가 정우라면 어떤 심정이었을까'라는 마음으로 연기를 했고 가슴 터질 듯한 감정을 다음 장면 촬영을 위해 누르느라 더 힘들었다"고 밝혔다.

'태양을 삼켜라' 제작 관계자는 "출생의 비밀에 관련된 판도라의 상자가 하나씩 열리면서 복수와 배신, 사랑 앞에서 고뇌하는 정우의 복잡한 심정과 감정의 변화가 본격적으로 그려지고 있다. 지성은 액션연기보다 더 힘든 내면의 감정연기를 온몸으로 혼신을 다해 연기하고 있다"며 지성의 연기 열연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장 회장을 향한 본격적인 복수극의 서막을 올린 정우와 수현과의 자꾸만 엇갈리는 사랑으로 회를 거듭할수록 긴장감과 재미를 더해가는 '태양을 삼켜라' 13회는 오는 20일 SBS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