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로또1등에 당첨된 한 사업가가 아무런 조건 없이 직원들과 당첨금을 나눠가져 화제가 되고 있다.
사연의 주인공은 이탈리아 북부에서 작은 금속공장을 운영하는 마르코 콜롬보(38) 씨로, 그는 최근 로또를 구입하면서 직원들에게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당첨되면 돈을 나눠 갖자”고 말했다. 그런데 지난 12일, 약 17억원(96만3천유로)의 로또1등에 덜컥 당첨되어버린 것.
콜롬보는 약속대로 직원 5명에게 각각 1억5천만원씩 나눠줬다. 특히 그가 운영하고 있는 공장이 현재 경제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콜롬보의 이러한 결단은 더욱 빛을 발했다.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이처럼 로또당첨의 행운은 당사자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도 기쁨을 선사한다”며 “이러한 사례는 자체 사이트 내에서도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 예로 로또리치의 골드티켓 서비스를 통해 345회에서 2등(약 4천5백만원)에 당첨된 김명진(가명) 씨는 동생과 당첨금을 나눠가져 형제간의 우애를 과시한바 있다.
로또리치는 “특히 김씨 자신도 경제불황으로 인해 언제 회사를 그만둬야 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전세금이 부족해 전전긍긍하는 동생에게 힘을 보태 많은 로또마니아들이 그들의 특별한 가족애에 부러움을 나타냈다”고 말했다.
347회 2등(약 4천5백만원) 당첨자 길제영(가명) 씨는 회사 동료와 로또당첨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로또리치는 “길씨는 골드티켓 서비스를 통해 제공받은 10조합의 특별번호를 동료와 공유해 자신은 몰론 동료도 함께 2등에 당첨되는 뜻밖의 행운을 얻었다”고 당시 그와의 인터뷰를 인용해 설명했다. 이들의 사연 및 구체적인 당첨전략은 로또리치 사이트 내 <명예의 전당>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