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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도약 준비하는 MMORPG

박광선 기자 기자  2009.08.19 17:5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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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게임 성수기인 여름을 맞이하여 새롭게 출시하는 신작 게임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올해 상반기 기대작으로 꼽힌 NHN의 ‘C9’은 지난 8월 15일에 오픈베타 테스트를 실시하여 총 게임 이용자 수가 42만 명을 돌파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으며 C9의 바통을 이어서 한게임의 ‘테라’가 8월 22일 첫번째 비공개 테스트를 앞두고 주간 기대작으로서 유저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그 동안 주춤했던 과거 대작 MMORPG들도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재도약을 노리고 있다.

CCR의 RF온라인은 이번 ‘로드마스터의 출현’확장팩을 공개하였다. 확장팩의 모든 컨텐츠가 공개된 이후 RF 온라인의 기존 유저들뿐 만 아니라 RF온라인을 떠난 휴면 유저들까지도 다시 복귀하여 최고 동시접속자가 4배 이상 상승하였으며 현재 CCR은 공개 테스트 일정에 대해 논의 중에 있다.

RF온라인은 서비스 초기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다양한 유저층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컨셉으로 지금까지는 청소년 이용가 게임이었지만 확장팩 출시에 맞춰 유저들에게 보다 많은 즐길 거리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내달부터 대규모 현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빛소프트의 헬게이트 런던은 개발사가 폐쇄된 후 전세계 판권을 확보 하여 현지 개발사를 설립하고 게임 콘텐츠를 추가해왔지만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지 못하여 애물단지라는 평을 받기도 하였다. 하지만 8월 4일 1.5 패치 ‘인류의 반격’업데이트를 전격 공개하면서 시스템 강화, 신규지역 및 신규 아이템 추가 등 게임 시스템을 전면 수정하면서 애물단지를 탈피하고자 한다.

한편 네오플의 던전앤파이터 역시 1년만에 신규 캐릭터 ‘도적’을 추가하면서 여름방학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해 동시접속자수 18만명을 돌파하는 역대 최고 기록을 갱신하였다.

CCR의 사업부 강성찬 차장은“이처럼 신규 게임이 대거 출시되는 여름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과거 대작 게임들이 여전히 인기를 누릴 수 있는 이유는 국내뿐 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하는 RF온라인만의 차별화된 게임성과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장 큰 비결이라고 본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