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이 국립환경과학원 주관으로 올 상반기에 실시된 환경분야 측정분석 숙련도시험에서 적합기관으로 평가받았다.
시보건환경연구원은 평가 결과 31개 항목 모두 ‘만족’ 평가를 받고, 기관평가에서도 7개 분야 모두 ‘적합’ 평가를 받아 4년 연속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지난 7월에는 수질분야 국제숙련도시험(RTC, 미국)에서도 적합판정을 받아 대내외적으로 측정분석 능력의 우수성을 인정받게 됐다.
숙련도시험은 측정분석능력과 측정값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국립환경과학원이 전국 시․도보건환경연구원, 지방환경청 등 국공립 연구기관과 민간 측정분석기관을 대상으로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
이번 숙련도시험 평가는 수질분야 5개(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 등), 먹는물분야 12개(암모니아성질소 등), 대기분야 1개(먼지), 실내공기질분야 1개(포름알데히드), 악취분야 2개(아세트알데하이드 등), 폐기물분야 5개(크롬 등), 토양분야 5개(카드뮴 등) 등 총 7개 분야 31개 항목에 대해 실시됐다.
지난해까지는 Z-score(정규분포)에 따라 매우만족, 만족, 보통, 미흡 등 4단계로 구분했으나 올해부터는 적합, 부적합으로 평가했다.
연구원 관계자는 “측정분석기관의 분석능력을 높이기 위해 숙련도시험 분야와 항목을 해마다 늘려가고 있고 국제적으로 인증받는 시험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