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2009년 가을 뉴욕 패션 위크'가 전세계 유명 패션 디자이너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뉴욕 맨해튼에서 오는 9월 10일부터 일주일간 개최된다.
매년 2월과 9월 뉴욕 맨해튼에서 열리는 '뉴욕 패션 위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패션 디자이너들의 새로운 작품들은 물론 패션업계 새내기 디자이너들의 작품까지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뉴욕의 가장 큰 패션 행사 중 하나다.
특히 이번 패션 위크 첫 날에는 뉴욕 전역에 위치한 100개의 상점들이 참여하는 '패션 나잇 아웃' 행사가 함께 개최되는데, 이날 상점들은 심야 연장 오픈과 할인 행사,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으로 고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패션 나잇 아웃' 이벤트는 패션계의 독창성 및 다양성을 보호하고 패션 중심 도시 뉴욕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뉴욕시와 뉴욕관광청, 패션지 보그, 그리고 미국 패션 디자이너 협회가 후원한다.
보그의 안나 윈투어 편집장은 "뉴욕은 세계적으로 저명한 디자이너들을 배출하는 패션의 근거지이자 최신 트랜드를 엿볼 수 있는 백화점과 개인 부티크들이 다양한 최고의 도시"라며 "뉴욕시와 함께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와 더불어, '패션 나잇 아웃'은 뉴욕의 패션산업을 지원한다는 취지 아래 사회 공헌 활동에도 참여하게 된다. 행사 3주전부터 '패션 나잇 아웃' 한정판 기념 티셔츠가 판매되는데, 이 수익금은 '국립911 기념박물관'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