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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태, 네 번째 감독 작 '초대' 제주영화제 출품

유병철 기자 기자  2009.08.19 09:2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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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해외 영화제들에서 감독으로서의 역량을 유감없이 인정받고 있는 유지태가 이번에는 국내의 민간영화제에 자신의 작품을 선보이게 되었다.

지난 6월에는 쇼트 쇼츠 국제 단편 영화제의 경쟁부분에 진출 소식을 전하고 이어, 7월에는 제5회 인디판다 국제단편영화제에 자신의 네 번째 감독 작 '초대'를 초청 받았던 유지태가 이번에는 국내 독립 영화제 중 하나인 제8회 제주영화제에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에 '초대'가 출품된 영화제는 제8회 제주영화제로 부분 경쟁시스템이 도입된 국내의 독립영화제 중 하나이다. 2002년 제주 트멍(구멍이라는 뜻의 제주방언)영화제로 시작된 비경쟁 민간영화제이며 본선 진출 작과 초청작, 트멍 섹션(제주도민에 의해 만들어진 작품들을 선별하여 상영)등 세 부분으로 나뉘어 상영된다. 특히 본선 진출 작품들 중 경쟁을 통해 최우수상, 우수작품상, 관객상등의 상이 주어진다. 

유지태의 '초대'는 본선 진출 작에 선정되어 함께 출품된 여러 작품들과 경쟁을 하게 된다. 유지태는 당초 이번 영화제에서 관객들과의 만남 등을 예정했지만 본인이 출연하고 있는 영화의 촬영 스케줄문제로 아쉽게도 직접 참석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제8회 제주영화제는 오는 8월 20일부터 8월 2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유지태의 작품 '초대'는 21일과 22일 이틀간 상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