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한국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I)가 개발 착수 7년 만에 오늘 하늘길이 열리는 오후 5시 전후, 전남 고흥군 외나로도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된다.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나로호 발사체 최종 리허설 결과에 대해 점검하고 기상상황 등을 고려해 오후 1시30분 최종 발사시각을 발표한다. 이에 교과부는 특이사항이 없으면 이날 오후 5시 나로호를 발사한다는 계획이다.
나로우주센터는 발사 4시간 전인 이날 오후 1시 나로호 1단 로켓의 추진제인 연료(케로신)와 산화제(액체산소) 주입을 위한 준비를 마무리하고 1단 추진제 충전 여부를 최종 결정해 카운트다운에 들어간다.
발사 15분 전인 오후 4시45분부터는 발사 자동시퀀스가 작동, 발사 8초전 발사체 발사 준비가 완료되며, 1단 엔진 추력이 142t에 도달하는 오후 5시 나로호는 이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