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소식에 누리꾼들은 일제히 애도를 표시했다. 서거소식을 접한 오후 2시쯤 다음 아고라를 비롯한 네이버, 야후 등 포털사이트에는 김 전 대통령의 서거에 대한 애도 표시에 줄을 이었다. 특히 서거 소식과 함께 인터넷에 검은 리본과 함께 고인의 명복을 비는 글이 이어졌다.
아이디 깨어있는 시민을 사용하는 누리꾼은 "세계사적인 인물 이 오늘 또 한분 역사에서 사라지시네요" 라며 "우리가 님의 뜻을 따라가겠다" 며 추도했다.
today는 "눈물이 핑 돌고, 가슴이 먹먹해온다. 대한민국을 위해 온몸을 바치신 분, 모진 고난과 역경을 딛고 일어섰던 그분이 가셨다니" 애도의 뜻을 전했다.
또한 아이디 '부윤'은 "우리에게 남은 것은 그 분의 한마디, "행동하는 양심"은 영원히 이 땅에 살아 있어야만 한다" 라고 말했다.
daum ka는 "당신은 늘 희망이었다. 온갖 편견과 왜곡이 난무하는 이 땅에서 그대는 진정으로 꿈이였다" 며 "이 땅의 평화와 화해를 위하여 우리들이 열심히 뛰겠다" 고 안타까운 심정을 밝혔다.
그 밖에 "노무현 대통령께서 서거하실때 그늙은 몸을 이끌고 한없이 우시던 모습이 생생하다", "국민에게 오래도록 기억되는 대통령이 될것이다" 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