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광주시와 호남대학교가 남도음식 세계화를 목표로 향토음식 전문가 양성에 나섰다.
호남대학교는 정부가 추진하는 ‘한식 세계화 추진전략’에 발맞춰 광주 고유 음식을 표준화하고 상품화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향토음식 전문가 양성과정’을 개설,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에서 ‘향토음식 전문가 양성 교육’ 기관을 공모한 결과 광주·전남에서는 호남대학교가 선정된 바 있다.
호남대학교에 개설된 ‘향토음식 전문가 양성’ 과정은 광주의 전통 향토음식을 표준화하고 반가, 궁중, 전통, 향토음식을 체계적으로 교육하며 한식 푸드 스타일링을 통해 향토음식을 상품화 하는데 초점을 맞춰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대상자는 식품·조리 전공자와 조리 분야 경력자로, 20명을 선발하며 교육생에게는 교육비 300만원이 국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교육기간은 오는 26일부터 12월18일까지 17주간이며, 일본 벤치마킹과 현장연수 기회도 제공된다. 교육과정 이수자에게는 광주시장 인증서와 호남대학교 총장명의의 수료증을 수여하게 되며, 광주시에서 개최되는 국제식품박람회 등에 참가할 기회도 제공된다.
신청서는 호남대학교 홈페이지(www.honam.ac.kr)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후 오는 25일까지 호남대학교 조리과학과에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