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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드래곤힐스파는 개그맨 피서지?

이종엽 기자 기자  2009.08.18 13:5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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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바쁜 스케줄 때문에 멀리 여행을 가는 건 꿈에도 생각 못하는 연예인들은 과연 어디에서 어떻게 피서를 보낼까?

지난 금요일 용산에 위치한 드래곤힐스파 워터파크(www.dragonhillspa.co.kr)에서 유난히 사람들이 떠들썩했다.

연예계 개그 3인방 황현희, 박성호, 김지환씨가 수영복 차림으로 워터플레이를 즐기러 왔기 때문. 누군가 개그맨들은 본성을 타고나야 한다고 말했듯, 이 세 사람이 노는 장면은 주변 사람들에게 웃음과 기쁨을 선사하는 것을 빼놓지 않았다. 천진난만한 아이들처럼 뛰어 노는 모습은 마치 세상의 모든걸 다 잊은 순수한 어린아이들을 보는 듯 했다.

워터플레이는 일반적인 워터파크와 개념이 약간 다르다. 공기주입 압력을 이용해 거대한 미끄럼틀 구조물을 세우는 방식으로, 구조물 자체가 충격 완화를 하기 때문에 상당히 안전한 물놀이 기구이다. 이 날, 황현희를 비롯한 3명은 슈퍼슬라이더에서 누가 더 멀리 미끄러지는지 시합을 해서 거의 70미터 가까이 미끄러진 황현희씨가 1등을 차지했다.

황현희씨는 “바쁘고 불규칙적인 스케줄을 소화해 내려면 운동도 빼놓을 순 없지만, 여의도에서 가깝고 365일 영업으로 언제든 시간이 날 때 마다 찾아와 드래곤힐스파 맨하탄 휘트니스 클럽에서도 헬스를 즐긴다”고 말했다.

드래곤힐스파 워터플레이는 고객사은 기념으로 휴일 없이 9월 초순까지 운영하며, 오전 10시 부터 저녁 8시 까지 물놀이와 워터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