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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스토리지, 9만원대 SSD 출시

삼성정품 낸드 플래쉬 메모리 사용, 안정성 확보

나원재 기자 기자  2009.08.18 10: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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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저장장치 전문기업 아이엠스토리지(대표이사 박준민)가 HDD를 대체할 차세대 저장장치로 주목 받고 있는 SSD 2종(용량 16GB), ‘INDYLAB SSD’를 9만원대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 INDYLAB SSD 3.5인치  
18일 아이엠스토리지에 따르면 차세대 저장장치인 SSD는 반도체인 낸드플래쉬를 저장 공간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외부의 진동, 충격 등에 대해 하드디스크 대비 탁월한 안전성을 보이고 있고, 윈도우 부팅 속도, 파일 인스톨 및 전송에 대해 2배 이상의 속도를 보여준다.

하지만 지금까지 하드디스크 대비 가격이 너무 비싸기 때문에 일반 소비자에게 보급이 더디게 진행돼 왔던 것은 사실.

이에 대해 아이엠스토리지가 출시한 INDYLAB SSD는 업계최초로 9만원대에 16기가 제품의 SSD를 출시해 SSD의 보급화에 커다란 역할을 할 것이란 전망이다.

아이엠스토리지는 또, 노트북용 2.5인치 제품 외에도 SSD의 사용자들의 저변 확대를 위해 데스크 탑 용인 3.5인치 제품을 같이 출시했다.

2,5인치 제품은 소비자들이 직접 노트북 안에 있는 하드디스크를 SSD와 교체하기가 어려운 반면, 데스크 탑의 하드디스크는 SSD와의 교체가 용이하고, 교체된 HDD는 D드라이브나 외장하드로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 데스크탑용 3.5인치 SSD를 출시한 것이다.

이에 따라 일반 데스크톱 사용자들도 SSD의 고성능을 저렴한 가격에 쉽게 맛볼 수 있게 될 것이란 설명이다.

게다가 SSD의 품질을 더욱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100% 삼성 낸드 플래쉬 메모리만을 사용한다는 것도 주목할 만하다. 

소비자들이 정말 삼성정품 낸드 플래쉬 메모리만 사용하는 지 확인이 가능하도록 제품 내부가 보이게끔 설계돼 있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다.

또, 이 제품을 외장형으로도 사용 가능하도록 USB 포트를 만들어 놓은 것은 비상시 데이터 백업이 필요한 유저들을 위한 특별한 배려이며, 타사의 SSD와 차별이 되는 대목이다.

한편, 아이엠스토리지는 8월부터 국내 최대 DIY 컴퓨터 업체인 컴퓨존과 손잡고 SSD 장착 PC, iWORKS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제품은16GB·24GB·40GB·64GB·128GB 용량의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아이엠스토리지 관계자는 “동사의 혁신적인 가격정책과 데스크톱용 3.5인치 제품 출시가 SSD의 보급화, 대중화에 획기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