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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 패션 인기, 볼륨 업 브라 매출 증가

박광선 기자 기자  2009.08.18 08:5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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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가슴이 깊게 파인 클레비지룩, 비치는 옷감을 사용하여 속옷을 드러내는 시스루룩, 어깨를 노출하는 오프숄더룩 등 올 여름에는 과감한 노출 패션이 유행을 이끌었다. 이에 따라 가슴과 허리 라인을 돋보이게 해주는 볼륨 업 브라의 판매도 호조를 기록하고 있다. 
   
 
   
 


좋은사람들은 “올 여름 노출 패션의 인기로 볼륨 업 브라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 “고 밝혔다. 볼륨 업 브라를 구매하는 여성들이 늘어나자 업계에서는 착용감은 더욱 가벼우면서도 기능은 강화된 제품을 선보였다.

란제리 브랜드‘섹시쿠키’의 ‘A to C’브라는 볼륨 업 브라가 기능은 뛰어나지만 가슴에 압박감을 준다는 편견을 해결했다. 기존의 볼륨 업 브라 제품들이 하단에서 바스트업 되었던 데 비해 ‘A to C’브라는 기본 푸쉬업 스폰지와 외면 스폰지 사이에 에어 볼륨 층을 형성, 가슴 모양 그대로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능할 뿐 아니라 가볍고 통풍이 뛰어나다. 가격은 3만원대.

최근 들어 볼륨 업 브라의 구매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다.

1925 감성내의‘예스’의 박양기 MD는 “볼륨 업 브라의 주 구매층은 20대지만 최근 들어 10대 청소년들의 볼륨 업 브라 구매가 크게 늘었다.”며 “원더걸스, 소녀시대 등 또래 연예인의 ‘S라인’ 몸매를 동경하는 것이 가장 큰 이유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예스’는 볼륨 업 브라의 컬러를 다양화하고 하트나 물방울 무늬 등의 패턴으로 귀엽고 발랄한 느낌을 강조했다. 단추 및 프릴로 장식한 어깨 끈은 겉옷 위로 드러낼 수 있도록 하는 등 어려진 소비자층에 맞게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고려했다. 가격은 2만 3천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