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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브랜드 선택, 블로거 입심이 좌우

박광선 기자 기자  2009.08.17 17:5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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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프랜차이즈 브랜드 고를 때, 매장 매출이 매장 오픈에 직접 영향 미친다. 지난 2007년 3월에 런칭한 일본식 생라면 전문점 라멘만땅이 새로운 기업과 ㈜파인이엔아이(대표 정흥우)로 새롭게 출범했다.

현재 전국 27개 매장을 운영중인 ‘라멘만땅’은 올해 말까지 50개 이상의 가맹점 오픈을 계획하고 이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새로운 경영시스템과 운영방침을 재정비해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들의 만족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파인이엔아이 ‘정흥우’ 대표이사는 “무조건 가맹점 개설이 우선되는 프랜차이즈 경영은 식상하다. 이제는 모든 가맹점의 매출이 증가되어야 영업도 자연스럽게 잘 될 수 있다.” 고 언급했다.

라멘만땅은 현재 일간지 가맹주 광고 보다 자체 매장과 어우러진 마케팅 및 언론홍보에 힘을 실고, 다양한 고객 프로모션을 통해 기존에 운영되고 있는 매장에 고객들의 호응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그렇기에 꾸준히 평가되는 매장의 맛과 방문기가 포털사이트에 다양하게 소개가 되고 있기도 하다. 블로거들이 솔직하게 이야기 하고 있는 각 매장의 특성과 느낀 맛 들에 대한 소감이 좋은 얘기던, 나쁜 내용이던 가감 없이 모두 자체홈페이지에도 동일하게 올라가고 있어, 부족한 점이 있는 매장에는 보완점을, 그리고 잘 되고 있는 매장은 더욱 새로운 이벤트를 만들어 가고 있다.

라멘만땅은 현재 “특별한 영업활동 이외에 고객과 함께 느끼는 브랜드를 만들어 가는데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고객들이 매장 매출 증가에 많은 영향을 미쳐 입소문을 통해 매장 오픈을 결정하게 되는 가맹점주들의 문의가 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라멘만땅은 일본의 각 도시 라멘의 특색을 고스란히 들여와 현지의 입맛에 맞게 각색해 신세대 웰빙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고칼로리 트랜스지방이 많은 기존의 인스턴트식 라면에 비해 수분함량을 60%로 높인 신선한 생면을 사용해 저칼로리 저지방 건강 대표식품으로 인정 받고있는 ‘건강특별식’ 이기도 하다.

게다가 기존에 운영되었던 라멘만땅의 메뉴구성에 추가적으로 리뉴얼이 대대적으로 이루어져 저녁에는 다양한 종류의 사케와 안주들이 곁들여진 이자까야 형태의 브랜드로 접목되어 소비자들의 다양한 반응들이 매출증진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