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학교 알리미 서비스(www.schoolinfo.go.kr)를 통해 공개한 서울 소재 중학교 365개교(*)의 2009년 1학기 성적 결과에 따르면, 1학년은 학교별 전체 평균이 국어 72.9점, 수학 59.7점, 영어 70.7점, 사회 69.6점, 과학 66.3점 등으로 국어 성적이 높고 수학 성적이 낮게 나타났다.
학교별로는 중1 국어 성적은 세화여중(서초)이 87.9점으로 가장 높았고, 배화여중(종로)이 57.5점으로 가장 낮았다. 중1 수학은 대청중(강남)이 74.1점으로 가장 높고, 한양중(중구)이 34.3점으로 가장 낮았으며 중1 영어는 목운중(양천)이 85.8점으로 가장 높고, 우신중(구로)이 43.5점으로 가장 낮았다.
2학년은 국어 72.0점, 수학 59.6점, 영어 67.0점, 사회 64.7점, 과학 63.1점 등으로 국어 성적이 높고 수학 성적이 낮았다. 중2 국어는 역삼중(강남)이 84.1점으로 가장 높았고, 숭실중(은평)이 51.6점으로 가장 낮았고, 수학은 숭의여중(동작)이 75.2점으로 가장 높고, 서울체육중(송파)이 37.7점으로 가장 낮았으며 영어는 숭의여중(동작)이 84.2점으로 가장 높고, 동신중(강동)이 41.8점으로 가장 낮았다.
3학년은 국어 68.5점, 수학 58.0점, 영어 63.6점, 사회 64.2점, 과학 66.2점 등으로 국어 성적이 높고 수학 성적이 낮게 나타났다. 중3 국어는 일신여중(송파)이 81.4점으로 가장 높았고, 서울체육중(송파)이 38.2점으로 가장 낮았고, 수학은 양정중(양천)이 72.2점으로 가장 높고, 서울체육중(송파)이 30.6점으로 가장 낮았으며 영어는 용강중(용산)이 79.9점으로 가장 높고, 한성중(서대문)이 42.6점으로 가장 낮았다.
이번 성적 결과를 보면, 교과목별로는 수학이 가장 어렵고 과학, 사회 순으로 어려운 반면에 국어 과목은 평이하였고, 영어 과목도 상대적으로 평이한 수준인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공개된 성적은 2009년 올해 1학기에 각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한 중간ㆍ기말고사, 수행평가 등을 모두 합산한 학기말 성적 기준으로 나온 교과별 평균 및 표준편차이다.
다만, 이번 성적이 학교별로 자체적으로 시행된 시험 결과에 따라 나온 것이기 때문에 이 정보만을 가지고 학교 간 우위 비교는 당연히 어려운 상황이다.
그렇지만 해당 학교별로 시험의 수준이 어떠했는지, 학생들의 성적 분포는 어떤지 등을 확인할 수는 있다. 즉, 학생의 성적 수준이 전체 학교 평균과 비교하여 어느 정도인지를 더욱 정확히 파악하고 표준편차를 통해 학생들의 성적 분포를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