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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V ‘열혈기자’ 18일 첫 공개

박광선 기자 기자  2009.08.17 11: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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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QTV(대표 이지연)가 연예기자 리얼 서바이벌 오디션 ‘열혈기자(10부작)’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지난 6월 모집 공고가 나가자 다른 매체의 기자 출신부터 모델, 유명 연예인의 매니저, CF 성우 등 다양한 경력의 지원자들이 몰려 들었다. 끼와 열정으로 뭉친 도전자들이 여러 차례 치열한 경쟁을 벌인 결과, 12명의 열혈 도전자들이 최종 선발됐다.

12명의 도전자들은 10주에 걸쳐 각종 취재 미션을 수행하면서 기자로서의 자질과 끼 그리고 순발력을 테스트 받는다.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연예 기자로서의 자질을 인정받지 못하게 되면 가차없이 탈락하게 된다. 최종 승자에게는 신문사의 연예 담당 기자로 입사할 수 있는 자격과 함께 취재용 개인 승용차가 주어진다.

도전자들에게 주어진 첫 번째 미션으로는 ‘연예인을 만나라!’. 현영, 송은이, 붐, 이민우 등 제작진이 정해 준 스타들을 직접 만나고 그 증거로 사진을 찍어오라는 과제가 주어졌다. 예상치 못한 첫 미션에 성공하기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고 고군분투하는 도전자들. 하지만 이들은 연예인들로부터 면전에서 섭외를 거절당하기도 하고, 어설픈 섭외 방법 때문에 스타와 매니저들에게 호된 꾸중(?)을 듣기도 하며 좌절을 맛본다.

연예인은 일반인들의 특별한 관심을 받는 존재다. 연예인과의 최접전에 있는 연예기자 또한 화려한 존재로 부각되며 일반인들의 관심을 받는 직종이 됐다. 하지만 실상은 마냥 화려하지만은 않다. 매일매일을 특종의 압박 속에 시달리며 냉혹한 연예계의 현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치르고 있다.

박범렬 QTV 제작PD는 “연예계의 외형만 보고 기자의 꿈을 지닌 도전자라면 충격과 좌절을 맛볼 수 있다”며 “‘열혈기자’는 ‘연예기자’라는 독특한 직업군에서 펼쳐지는 실상을 가감 없이 보여주는 오피스 리얼리티의 역할도 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 그는 “취재 현장의 생생한 모습도 프로그램의 또 다른 재미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