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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7월 어음부도율 소폭 하락

7월 어음부도율 0.38%···6월 0.72%에 비해 0.34%포인트 하락

정운석 기자 기자  2009.08.17 1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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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광주·전남지역의 7월 중 어음부도율이 6월에 비해 소폭하락 했다.

17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7월중 광주·전남지역의 어음부도율(전자결제분 제외, 금액 기준)은 0.38%로 전월 0.72%에 비해 0.34%포인트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광주지역의 7월 어음부도율은 0.61%로 6월 1.12%에서 0.51%포인트 하락했다. 전남지역은 0.12%로 6월 0.17%에서 0.05%포인트 하락했다.

광주지역은 지난 3월에 부도 처리된 중견 건설업체 및 기 부도업체의 부도금액 감소로 인하여 크게 하락했다.

부도금액(사업체 기준, 개인 제외)은 128억 7000만 원으로 전월 228억 9000만 원에 비해 100억 2000만 원이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6억 5700만원) 및 기타(700만원) 업종이 증가한 반면 건설업(-102억 6500만원) 및 서비스(-4억 1400만원) 업종은 감소했다.

신규 부도업체수(당좌거래정지 업체수)는 13개로 전월(8개)에 비해 5개 증가했다.

7월중 광주·전남지역의 신설법인 수는 343개로 전월 323개에 비해 20개 증가했다. 부도법인 수에 대한 신설법인 수의 배율은 38.1배로 전월 53.8배에 비해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