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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를 부탁해' 첫 세트 촬영이 있던 지난 16일 평택에 위치한 세트장에 인터넷 커뮤니티 포털 사이트 디시인사이드의 윤상현 갤러리(이하 윤상현 갤) 회원들이 출연진과 스태프들을 위해 직접 밥차를 동원해 삼계탕 100인분을 마련했다.
윤상현 갤의 팬들은 "평소 빡빡한 드라마 촬영 스케줄에 쥐약인 저질체력으로 소문난 윤상현의 체력보강을 위해 삼계탕을 준비했다. 세트장이라 식사할 마땅한 자리가 없어 야외의 천막과 테이블에 식사가 마련되어 걱정을 많이 했다. 하지만 낮 기온이 36도까지 오르는 폭염에도 윤상현을 비롯한 배우들과 스태프 분들이 너무 맛있게 드셔주어 준비한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팬들의 깜짝 선물에 윤상현은 "이 더운 날씨에 이렇게 직접 찾아와 챙겨주시는 팬들의 사랑에 몸둘 바를 모르겠다. 삼계탕도 고마웠지만 2달이 넘게 준비해서 만들었다는 300페이지가 훨씬 넘는 윤상현 매거진과 약 외에 갖가지 정성이 담긴 선물에 말문이 막힐 정도로 감격했다. 보내주시는 사랑에 힘입어 더욱 열심히 촬영에 임해야겠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뜻하지 않게 삼계탕 대접을 받은 출연진과 현장 스태프들도 윤상현과 팬들에게 일일이 감사 인사를 잊지 않았다.
한편 이날, 윤상현과 윤은혜, 정일우를 포함한 출연진과 제작진들은 세트 첫 촬영에 앞서 고사를 지내며 드라마의 성공과 무사고를 기원했다. 윤상현과 윤은혜 정일우의 출연으로 방송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아가씨를 부탁해'는 오는 19일 '파트너' 후속으로 첫 방송될 예정이다.